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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경제

미국여행 시 달러환차손 줄이는 방법

by Happy together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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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달러대 원화환율변동이 롤러코스트를 탄 것과 같이 심한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1. 분할 환전 (시점 분산)하기

미국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여행 2~3달 전부터 몇 번에 나눠서 환전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달 100달러씩 미리 환전하면 평균 환율이 낮아지고, 환율 급등 타이밍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환율 우대 90~100% 활용하기

환율 우대는 은행이 붙이는 환전 수수료(스프레드)를 깎아주는 것이며 환율우대를 하는 추천 앱/은행으로

카카오뱅크: 실시간 환율 + 90% 우대

토스 외화환전: 신청 후 공항 수령 가능

신한/하나/국민은행 앱: 우대 쿠폰 사용 시 90%까지

인터넷은행 환전 후 공항 수령도 가능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쏠쏠하게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3. 외화 체크카드/글로벌 카드 활용하기

현지에서 달러를 뽑거나 결제할 계획이라면, 환율 우대가 적용되는 외화 체크카드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할 만한 카드로 카카오뱅크 외화 체크카드: 실시간 환율 적용과 수수료가 저렴

하나글로벌카드, 신한 글로벌페이카드등입니다. 세밀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달러를 너무 많이 환전하지 말기

여행 끝나고 남은 달러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 손해일 수 있습니다.

원화를 달러로(환전 수수료 있음) 그리고 달러를 원화로(또 수수료 있음)하면 이중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여행후 달러가 남을 것 같으면 해외 결제 위주로 하고, 현금은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5. 공항 환전소는 최후의 수단

공항에서 환전하면 우대 거의 없으며 수수료가 높습니다. 미리 모바일 앱으로 환전하고 공항 수령하면 수수료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원화대폭락!?

1. 원화, 대폭락 하는가원화가 1,480원을 치고 올라가던 때가 바로 얼마전인데 미재무장관이 원화가 대폭락할수 있다는 경고아닌 경고가 실현되고 있다. 4월 12일 오전 10시현재 원화가 전날보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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