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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자신의 화를 참으면 인생이 편하다(명심보감)

by 펠리치타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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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인일시지분 면백일지우)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본시 울퉁불퉁하다. 이세상에 태어나는 것부터 나의 자유가 아니다. 본시 인간세상사가 그러할진데 어찌 공평무사할 것을 기대할 것인가.


이는 무망한 일이다. 사람의 손가락도 그의 역할에 따라 엄지, 검지, 중지등 길고 짧은 것을 보면 이는 자연의 섭리요 인간사의 근본이다. 마치 엄지가 중지처럼 길다면 얼마나 불편할 것인가.


세상사 살다보면 마주하는 일 자체가 공평하지 않고 만족할수 없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러함은 재벌회장, 샐러리맨, 자영업을 하던 누구나 겪는 일이다.

이러한 울퉁불퉁함을 견디지 못하고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해 감정적인 언사와 행동을 한다면 반드시 적절하지 못한 행동과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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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한 사람은 얼마가지 않아 자신의 언사와 행동을 반드시 후회한다. 뇌과학에서는 화를 내게 되면 우리 뇌속에서 뇌에 독소에 해당하는 물질이 분비된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어 뇌에 해로운 물질이 쌓이게 되면 뇌의 정상적인 작용을 해치게 된다고 한다. 이는 자신의 건강에 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의 순간적인 분노표출로 우선적으로 자신이 불편하다.


세상사 자신의 직분과 명예, 재력을 불문하고 건강히, 마음편히 사는 것이 최고라면 순간의 분노를 조절하는 것이야말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순간의 분노를 참는 것은 백일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인생내내 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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