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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별미 버섯전골 즐기기!!!!!!!!

by 펠리치타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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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을철별미 버섯전골의 특징, 재료

 
추석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무더위가 가고 풍요로운 계절임을 느끼게 하는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은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자연의 풍요로움을 한껏 만끽하게 해주는 반가운 계절이다.

이 가을은 우리들에게 맛깔스런 음식을 전해줄 버섯이 풍성하게 나는 계절이다. 버섯을 이용한 요리중 우리들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것으로 버섯전골을 들 수 있다.

버섯전골은 식용가능한 다양한 버섯을 소재로 끓여 먹는 한국식 전통의 요리이다.

Wellbing바람으로 제철음식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도 있지만 가을철에 맞는 제철 버섯을 넣어 만든 따뜻한 버섯전골은 그 풍미와 맛이 우리들의 뇌리에 깊이 스며든 음식이다.

특히 버섯특유의 깊은 감칠맛과 영양이 가득해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버섯은 향과 풍미가 뛰어나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개발되어 있다.

버섯전골의 효능으로 면역력강화, 항산화효과, 소화개선에 좋으며 버섯에 풍부한 비타민 D와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다.

버섯은 베타글루칸 위주의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포만감 대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 및 향신료로도 애용된다. 다이어트 식품이나 반찬으로는 팽이, 느타리, 양송이, 새송이, 표고, 목이 등이 유명하며 향신료로는 송이, 트러플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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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전골의 특징
 
사용하는 버섯의 종류, 소고기, 채소등에 따라 버섯전골도 다양하며 서로 다른 픙미, 향과 맛을 낸다.
 
다양한 제철버섯을 활용한 전골 : 식용이 가능한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등 가을철에 나는 다양한 제철버섯을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버섯이 특유의 향과 식감등이 국물에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제철버섯등 건강한 재료 사용 : 버섯은 저칼로리이면서도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소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버섯은 다른 소고기, 채소와도 잘 어우러져 나름의 풍미를 자아낸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소고기를 곁들인 샤부샤부요리에 버섯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등 다른 재료들과 잘 맞아 버섯은 다양한 요리에도 자주 쓰인다.
 
버섯전골의 간단 조리법 : 버섯전골을 끓이기 위하여 다소 복잡한 요리과정이 아닌 간단한 요리법으로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버섯, 고기, 채소등 각종 재료를 준비하고, 육수를 끓여 이에 버섯과 채소, 고기를 넣어 한번 더 끓이면 완성된다. 1인 또는 가족이 있는 집에서 간편식으로 만드는 장점이 있다.
 
*  버섯전골 재료

송이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가을이 제철인 버섯 : 각자의 취향에 따라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등 식용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사용한다.

각각의 버섯마다 향과 식감이 달라 돌아가면서 각각의 버섯을 사용한 전골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
 
보다 깊은 맛을 내는 육수 : 평소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소고기, 멸치, 다시마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면 국물이 깊고 담백해진다.

간장, 우려낸 육수를 맛보아 심심하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마늘과 생강을 첨가하면 향을 더할 수 있지만 많이 넣으면 강한 매운 맛이 날 수 있으며 버섯전골 특유의 맛과 향이 맛이 나지 않을 수 있다.
 
양념으로서의 채소 : 배추, 무, 쑥갓, 대파, 양파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감칠맛을 더한다.

샤부샤부용 소고기

 
소고기등 고기 : 요즘 유행하는 샤부샤부요리를 선호한다면 샤부샤부용으로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구할 수 있다. 이를 추가하면 소고기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 자신이 비건, 다이어트중이라면 소고기를 넣지 않고 채식이 가능하다.

두부

 
두부첨가 :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를 넣으면 전골이 더 담백하고 맛있다. 오래 끓이면 두부가 허물허물하는 경우도 있어 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 두부를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2. 버섯전골 만들기

 
버섯전골에 사용될 재료손질 : 버섯과 채소는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고기는 자신이 원한다면 정육점등에서 샤부샤부용으로 준비한다.
 
전골용 육수끓이기 : 자신의 취향에 따라 소고기 육수나 멸치, 다시마 육수를 끓여 준비한다. 육수를 끓이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육수를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를 전골냄비에 담고 육수넣기 : 냄비에 소고기, 버섯, 채소, 두부 등을 보기 좋게 담고 이에 준비한 육수를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넣는다.

냄비에 담기

 
중불에서 전골끓이기 : 중불에서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서서히 육수가 끓는 과정에서 소고기와 버섯이 익으며 국물에 깊은 맛이 배어 나온다.

샤부샤부요리에서 보듯이 중불이 아닌 센물에 끓이는 경우 소고기, 채소등이 다소 딱딱해져 전골본연의 맛을 맛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중불등 알맞은 불과 소고기등 재료등이 서서히 익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간장

 
간 맞추기 : 소고기, 채소, 두부등으로 전골을 끓이는 경우 맛이 다소 심심할 수 있다. 평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소금,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각종 채소

 
선호하는 각종 채소의 곁들임: 샤부샤부전골을 먹는 것처럼 전골이 끓으면 각종 채소와 버섯을 곁들여 국물과 같이 덜어 먹는다.

청양고추

 
다소 매운 맛을 즐기는 취향인 경우 :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넣어 매운 맛을 낼 수 있다.

날씨가 쌀쌀하고 다소 허전할 때 이를 곁들이는 것도 좋지요!!!!!! 
 

* *  *   버섯전골만으로 한끼식사가 부족한 경우 밥이나 떡, 라면사리, 우동사리등으로 한끼식사용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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