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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경제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명심보감)

by Happy together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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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보감(明心寶鑑) 大富는 由天, 小富는 由勤이라 -


 

 

1. 현대사회에서의 부의 존재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와 권력과 명예를 누리고자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존재하는 부와 권력,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에 비하여 이를 누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GE회장 잭 웰치


특히 부(Wealth)를 누리는 사람들이 가지는 사회적 혜택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엄청나게 크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다.
Money is new power in the modern society라고!!!!!!!!

 
현대사회에서 부가 사실상 사회적 계층의 원천이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의 반경을 결정적으로 정하여 준다.

 

트럼프 타워
이미 우리 사회도 기본의 반상제도가 무너져 평등한 사회가 되었다 할지라도 현대사회에서 주는 부는 또다른 세상을 만들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Cast라는 전통적인 계급사회인 인도에서 조차 대도시에서는 새로운 계급이 생성되고 있다.
Money is new Cast!!!!!


개인이 가지는 부의 정도에 따라 새로운 계급이 형성된다고 한다. 부가 주는 사회적 의미가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자 한다.
 
과연 부자는 누구나 원한다고 될 수 있을까, 부자는 타고난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가라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며 근본적으로 물음의 대상이다.
 
부의 대물림이 심한 사회에서는 부는 부모,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으로 이는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빈천한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없는 사람이 스스로의 지식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부를 쌓는 것은 부는 창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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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공하는 법(흙수저가 금수저가 되기)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부가 타고난 금수저라면 자신의 노력나 학식으로 이룰 수 없는 꿈에 불과할 것이다.

자신의 학식과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만의 부를 쌓는 것이라면 부는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 의하여 창출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경우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고 들을 것이다.

금수저


평범한 사람들인 우리들의 경험치에 의한다면 부는 부모로부터부터 물려받 경우인 금수저인 경우도 있다. 반면 흙수저로 태어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를 쌓아 금수저로 신분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흙수저


과연 누구나 흙수저로 살아가기를 바라는가. 누구나 자신의 당대에 흙수저를 탈출하여 금수저나 금수저의 부근에 가기를 바랄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하면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가는 인생성공의 길을 갈 것인가라는 방법론의 문제이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만만치 않은 곳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성공하겠다고 하는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루어지는 꿈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를 포기한다면 포기한 그 자리가 제공하는 역할과 지위만을 누릴 것이다.
 
과연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그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겠지만 마냥 이를 바라보며 부러워할 수만은 없다.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그만의 지식과 노력으로 이를 헤쳐 갈 수 밖에 없다. 성공의 사다리를 타고 한계단씩 위로 올라가는 수밖에 없다.
 
한국사회가 부의 양극화, 부의 대불림으로 성공의 사다리가 부셔졌다고 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한계단씩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야 한다.

부자


이미 작고하였지만 현대그룹창업자인 정주영회장도 젊은 시절 고향에서 올라와 경성에서 생활할 때 지금의 고려대 본관건물을 건축할 때 벽돌을 지고 나르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현대그룹
이를 바탕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자동차수리공업소등을 운영하는 등 차근차근 그만의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 마침내 현대그룹이라는 세계적인 창업주가 된것이다.   

워렌버핏

오마하의 현인인 워렌 버핏도 스스로 노력으로 현재의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하늘에서 저절로 성공이 내려온 것이 아니다. 워렌 버핏도 투자의 달인이지만 그도 무수한 시행착오를 경험한 것이다. 성공학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성공한 사람은 성공하는 법을 알고 이를 실행한다고 한다. 성공하는 법을 알지 못하면 스스로 성공하는 법을 배우기 위하여 노력한다.

독서를 하던지,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 그만의 know-how를 배우던지 그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알고 체득하고 실행하려고 한다.

손정의 회장


이 과정에서 스스로가 성공하는 법을 알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다. 조그만 성공을 해본 사람이 커다란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단지 머리속에서 맴도는 생각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 실제생활에서 체득하고 볼 수 있는 엄연한 사실이다. 일본의 한국계 Soft Bank 손정의회장은 재일교포라는 일본사회의 핸디캡을 딛고 스스로 사업을 일구어 대성한 사람이다. 손정의회장은 재일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지키기 위하여 일본에 귀화하면서 일본에는 없는 성씨인 손씨를 창설하여 가칭 일본손씨의 시조가 되었다.

 

UC 버클리대학

 
손회장은 일본대학을 가지 않고 단신으로 낯선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당시의 시대의 흐름인 IT산업을 접하였다.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더 자본주의의 본고장을 경험하고 스스로 창업을 하여 대성하였다. 스스로를 단련시킨 것이다. 


여러분은 학교시험에서 열심히 예습하고 복습하여 학교시험에서 한 계단씩 올라가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비록 작은 경험이지만 작은 성공이라도 우리에게 주는 만족도는 대단히 높다. 바로 그것이다. 작은 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큰강들이 모여 드디어 바다를 이루듯이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을 창출하는 법이다.  

                                                                                             Step by step

 
성공하는 법을 배우고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사다리를 한계단을 올라선 것이다.

이러한 성공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실행하고 부단히  노력하는 자만이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가는 성공의 길을 올라간다.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소위 운이라는 때를 만나면 그가 바라는 큰 부를 이룰 수 있다. 노력없는 운은 없으며 보상도 없다. 명심보감은 이렇게 말한다.

큰부자는 하늘이 내리고 작은 부자는 노력에서 나온다라고.
성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실행하는 자만이 흙수저를 탈출할 수 있고 작은 부자라고 된다.
여러분은 최소한 동네부자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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