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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국제

Trump 경합주 승기?

by 행복한 여정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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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대선에서의 이변가능성


미대선이 25여일 앞두고 이변아닌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대선의 전반적인 흐름이 Harris에로 흘러가는 분위기로 가는 듯한 모양새를 미언론들이 전하고 있었다.

전국적인 여론조사에서 해리스가 Trump에 3~5%정도로 우위에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미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지지율조사에서도 나타났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미대선은 유권자들의 직접적인 투표로 최다득표자가 승리하는 구조가 아니라 각주별로 투표를 하여 각주에서 승리한 후보가 그 주에 미리 배정된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구조(Winner-takes-all)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대선의 이변이 속출할 가능성은 항상 내포되어 있다.

특히 소위 경합주(Swing states)에서의 승자가 이전과 달리 뒤바뀔 경우 전국적인 지지율과 다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이전에도 여러번 있었다. 이에 해당하는 사례가 이번 미대선에서 발생할수 있다는 점에서 미대선의 아이러니이다.

 

2. 과연 경합주에서 트럼프는 이변을 연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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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여론조사에서 Harris가 Trump에 3~5%정도로 우세하다는 점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에 반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대 미대선이 그러하듯이 경합주에서의 승패가 미대선을 결정짓는 점에서 경합주에서 Harris가 우세하던 분위기에서 Trump가 거세게 치고 올라오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여론조사도 전국적인 차원에서 보다 경합주위주로 여론조사가 집중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실시된 경합주에서의 여론조사는 경합주중 다수의 주에서 Trump가 해리스에게 1~3%정도 우위에 있다고 발표되었다.

미대선흐름이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전극적 단위보다 경합주에서의 여론조사가 미대선향방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보면 신뢰도가 높게 된다.

이러하다면 이번 미대선에서 파란을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런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헌국언론에서는 경합주에서 Trump가 승기를 잡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과연 경합주에서 Trump가 확실히 Harris에 대하여 승기를 잡고 있는 여부는 좀더 지켜 보아야 하지만 파란이 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가장 최근 실시된 경합주에서 실시된 트럼프와 해리스에 대한 여론조사 참조하세요

 

해리스와 트럼프의 첫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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