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경제80 1월중 한국은행 추가금리인하 가능한가? 1. 환율 1,480원대 급등환율이 급등하여 우리를 놀라게할 정도로 치솟고 있다. 12월 27일 1,480원대를 터치한 이후 1,500원대를 돌파할 곳인가에 지대한 관심이 두어지고 있다. 이미 주지하다시피 원화환율의 급등은 IMF이래 두세차례가 있을 정도로 이례적이다. 이후 환율이 1,500원대를 기록할 것인가에 대하여 좀더 두고 보아야 하지만 이번 환율급등의 근본 원인은 달러인덱스가 108을 기록할 정도의 강달러현상이다. 이러한 강달러현상은 우리가 제어할 가능성이 별로 없는 외생변수이다. 단지 국내적으로 환율이 급등할 경우 수입물가를 자극하여 인플레이션이 야기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내수가 극심하게 정체된 경우 이의 악화는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이 내수살리기에 치중하여 0.25%금리인하한 .. 2024. 12. 28. 원화환율 1,500원대로 다가가는 현재의 환율 1,478원 1. 원화환율 1,478원대12월 27일 10시 30분 현재 원화환율이 1,478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이전부터 강달러현상이 사실상 고착화되는 시점에 원화약세는 필연적이며 조만간 원화환율이 1,500원대돌파는 사간문제일수 있으며 강달러가 지속하는 한 원화환율이 1,500원대가 New normal이 될 수 있다고 전망되었다. 이시간 현재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Dollar Index가 108에서 여전히 고공행진을 한다는 점에서 이는 자연스런 흐름이다. 강달러가 초고공행진하는 것은 미국이외 여타국가들의 경제가 침체임에도 미국만이 나홀로 호황인점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한국으로서는 받아들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이제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점이다. 2. 원화환율 1,500원대 도래?이전에 언급한 바와 .. 2024. 12. 27. 예상보다 빠른 2025년 한국은행 금리인하 예고 1. 한국은행의 극심한 내수살리기 위한 금리인하예고12월 26일 한국은행은 2025년도 금융정책방향에 대하여 사실상 아주 이례적인 예고를 하였다. 현재 기준금리가 3.0%에서 2025년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하겠다고 한다. 이미 미연준이 0.25%금리인할 때 과연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다. 한국은행이 이전 금리인하할때 금리인하시 인플레이션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에 겪고 있는 극심한 내수침체 살리기를 선택한 것으로 이해하였다. 한국은행이 내수살리기를 위하여 0.25%금리인하를 단행하였지만 내수가 더욱더 침체를 향하고 있으며 특히 자영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이에 12월 26일 보도를 통하여 한국은행이 2025년도에 내수살리기를 위하여 금리인하.. 2024. 12. 26. 12월 24일 원화환율 1,460원 터치!!!!! 1.원화환율 1,460원터치12월 24일 원화환율이 1,460원을 터치하였다. 달러인덱스는 그대로 기세등등하게 108.02를 기록하여 자신의 앞길에 거침이 없는 양 그대로 쾌속질주하고 있다. 현재의 원화가치 내지 원화환율의 가장 근본원인은 경제외적 요인보다 경제내적인 요소인 강달러현상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달러가치가 달러의 본산인 미국경제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미국경제가 호황인한 달러가치인 달러인덱스가 지속된다.미국의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예상인 0.2%보다 낮은 0.1%로 나타난점에 달러인덱스가 107로 인하여 원화환율이 더소 주춤하였으나 달러인덱스가 108로 급등하는 순간 원화환율도 1,460원도 올라선 것이다. 2. 원화환율이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에 영향을 받을 것인가이는 강달러현상.. 2024. 12. 24. 2025년 원화환율 1,300원대가능한가? 1. 원화환율 1,450원대 돌파12월 초 원화가 1,400원대에 진입한 이후 지루할정도로 1,430원대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한국경제에 실망하여 투자금을 회수하여 국외로 이탈하는 과정에서 달러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원화가 1,400원대이하로 안정이 되려면 국외에서 달러가 유입되어야 한다. 이는 환율이 달러의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접점에서 결정되는 지극히 단순한 이치이다. 지금의 원화환율이 상승하는 것은 국외로 유출되는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는 달러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12월 18일(미국시간) 미연준의 FOMC에서 단행된 0.25%금리인하는 외환시장에서의 국외로 유출될 달러수요에 기름을 부는 촉매제역할을 하였다. 이에 단숨에 환율이 일시적이나마 1,450원대를 돌파하여.. 2024. 12. 20. 한국증시를 주무르는 Powell의 힘? 1. 미연준의 0.25% 금리인하 12월 18일(미국시간)에 열린 FOMC에서 미연준은 비록 전원일치의 의견이 아니지만 미국의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에 따라 0.25% 인하를 단행하였다. 미연준의 0.25% 금리인하는 어느정도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보면 이는 놀랄 일은 아니다. 이날 공개된 가장 중요하고 시장의 관심을 끄는 사안은 향후 미연준의 2025년도에 있을 예정으로 언급된 연4회 정도의 금리인하계획을 사실상 철회하고 연2회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는데 있다. 이는 미연준의 위원들이 향후 예상하는 금리수준을 나타내는 점도표를 통하여 발표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25년도 년4회 금리인하를 통하여 미국의 경기를 조절하려고 하는 의지를 예상하고 있었던 많은 시장관계자들은 년4회가 아닌 .. 2024. 12. 20. 원화 환율급등 1,450원돌파? 1. 원화환율 1,450원돌파2. 원화환율 1,450원 돌파하는가? 12월 19일 오전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이 일시적이나마 1,450원을 돌파하였다. 12월 2일 1,400원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원화환율이 1,430원대를 유지하였다. 12월 19일에 열린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이 1,450원을 돌파하고 있다. 이 원인으로 기본적으로 달러인덱스가 107에 달할 정도로 강달러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12월 18일(미국시간)에 열린 미연준의 FOMC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0.25%인하를 단행한 것에 영향을받은 것으로 보인다. 통상 금리인하는 경기가 지나치게 호황인 경우 경기를 과열을 억제하기 위하여 행하거나 경기가 지나치게 침체된 경우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단행된다. 후자의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의 .. 2024. 12. 19. 이전 1 2 3 4 ··· 12 다음